지방직 공무원 9급 공채시험 경쟁률

2020년 지방 공무원 9급 공채 시험 원서 접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.

접수기간은 2020년 3월9일부터 5월1일까지이였으며,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 센터 및 서울시 인터넷 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진행이 되었습니다.

접수결과 23,211명 선발에 240,531명이 접수하였으며, 평균 경쟁률을 10.4 : 1 로 확인됩니다. 이는 2019년 경쟁률인 10.4 : 1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. 

지역별로 최고 경쟁률은 세종시가 19.6 : 1이였고, 직군은 세종시 행정직 24.3 : 1, 대전시 기술직 16.2 : 1 이였습니다.

지역별 최저 경쟁률은 충남이 6.4 : 1, 직군은 충남 행정직군 7.2 : 1, 충남 기술직 5.1 : 1로 충남이 전체적으로 최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. 2019년에는 인천시가 지역별 6.4 :1 , 직렬(행정 7.8 :1 , 기술 4.4 : 1)별 최저 경쟁률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다소 대조적인 부분이였습니다.

 

연령별로는 20~29세가 137,969명에 57.4%로 가장 많은 차지를 하였으며, 성별로는 여자가 138,166명으로 57.4% 차지를 하였습니다. 19세 이하는 2019년 2,819명 1.2%를 차지하였지만 2020년에는 2,011명 0.8%로 소폭감소 되었으며, 22년 전공과목 필수로 개편되며 10대의 접수율은 앞으로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 

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아래 보도 자료를 봐주세요.